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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연합 자원봉사단체인 'CGM 실천사랑봉사단'은 99년 4월 가평 꽃동네에 첫 발을 디딘것을
시작으로 조직되어 현재 서울지역회원수가 400여명에 이르고 전국대학별로 대표(본부장)를 중심하여
1,000여명에 이르는 전국 규모의 회원과 함께 각자의 개성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CGM 실천사랑봉사단'은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과 '실천'을 이루면서 대학생들이 건강하고 성숙한 정신과
육체를 소유한 사람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며 아울러 나 자신의 참된 모습과 능력을 발견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신뢰를 배워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가정, 이웃, 국가 및 세계를 밝고 건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고자 순수봉사(꽃동네, 주몽재활원 등), 농촌봉사(경기도 포천 등), 해외봉사(대만
장애아동기관, 중국 단동 자원봉사 등), 벽화봉사(영등포 교도소, 서울시립아동병원 신림역월드컵기념벽화,
망월사역 74M 외벽 등), 캠페인(외국인맞이 실천사랑 친절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서
2002년 '블론티어21'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금연캠페인 YOUTH상 수상
2002년 지역사랑 Family 자원봉사 대행진 동아리 부문 대상 수상
2002년 감사패 법무부 제 2002-13호 영등포 교도소장 수여
등 다수의 시상 경력이 있습니다.

오늘 역촌노인복지센터에서 송미연 단장외 8명의 'CGM 실천사랑봉사단' 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흘리신 땀 방울의 수 만큼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 웃음으로 고스란히 마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