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식당] 동지 맞이 팥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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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에서는 동지를 맞이하여 경로식당에서 팥죽을 제공하였습니다.
1. 일시 : 2014. 12. 22(월)
2. 장소 : 역촌노인복지관 경로식당
3. 제공식품 : 동지팥죽
직접 팥을 갈아서 만든 맛있는 팥죽을 제공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의미
동짓날에 쑤는 붉은 팥죽.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옛날부터 이날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에서 남아 있는 절식이다. 동지팥죽은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데
가족의 나이 수대로 넣어 끓이는 풍습도 있다.
그래서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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