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캔버스봉사단 연계 외부벽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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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에서는 2013. 3. 23(토) 희망캔버스 벽화봉사단과 연계한 외부 벽화작업을 하였습니다.
세월이 나를 비켜가지 아니하듯이 복지관 외벽도 거친 비바람과 풍파에 많이 노후가 되었습니다.
그런 외벽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을 그린, 싸늘한 외벽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벽화 작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오늘 외벽을 작업해주신 14명의 '희망캠버스 벽화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나게 때론 진지하게 작업을 해나갔습니다.
해가 뉘역뉘역 질때쯤에야 완성된 벽화작업,,,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 웃음으로 고스란히 마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밝은 마을 화사한 복지관을 만들어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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