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동정]-들려주는 독서여행(상림마을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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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는 10월30일 43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들려주는 독서여행’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3명의 전문 성우가 김현태 작 ‘우리 아빠는 꼬랑내 나는 발가락 시인’과 서정오 작 ‘맹꽁이가 된 부부’를 맛깔 나는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아빠는 꼬랑내 나는 발가락 시인’을 들으며 모든 참가자가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장애우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고 아울러 우리 어린이들이 책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 갖게 한 새로운 느낌의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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