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페이지 정보
본문
감사의 글
푸르름을 더해가는 오월이네요.
아침저녁으로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있지만 오후햇살만큼은
역촌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처럼 따뜻하기만 합니다.
저는 동두천에 사는 김미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어머님회에서는 그동안 센터 차화석 부장님께서 동두천 어머님회에 물심양면으로 항상 도움을 주시고 살펴주셔서 이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을 준비하여 대접하기로 하였습니다.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사는게 바쁜 관계로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 드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센터에서 항상 신경 써 주심에 동두천 대표로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관장님 이하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센터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9. 4. 30
김미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